기록

CI/CD에 대해서는 사내 교육, 여러 개발 포스팅 등을 통해 접했고 이해는 되지만, 아직 실제 프로젝트에서 사용하지 않아 CI/CD의 역할을 실감하지는 못했습니다. 최근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서 고객사의 Salesforce Org에 직접 배포했다가 롤백을 당하는 경험을 하고, CI/CD 파이프라인의 역할을 제대로 이해했습니다. CI/CD 파이프라인 필요성개발계에서는 빠른 배포를 위해 CI/CD를 거치지 않고 직접 org에 배포하고 테스트를 했지만, 검증계로 넘어가면서는 변경 이력이 남지 않고 테스트 검증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특히, 글로벌 프로젝트에서는 여러 팀이 동시에 개발을 진행하기 때문에 코드 충돌 위험이 높기 때문에 여러 레이어의 검증계를 가지고, 프로덕션 배포 전까지 테스트를 진행했습..
글로벌 프로젝트를 하면서 다시 영어 공부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전화영어는 꾸준히 해둬서 다행이고, 단어 공부 안 한 것은 후회하는 중이다.🫠열심히 공부 해야지...yes...1.Sorry to bother you again, but a new link is needed for the package installation. Could you upgrade only the custom package using the link below?다시 부탁해서 미안해. 새로운 링크로 패키지 설치가 필요해. 아래 링크로 커스텀 패키지만 다시 업그레이드 해줄 수 있어?2.Yes, I’ve checked. I’m reviewing the error and writing code to resolve it. Once com..
주말은 평화롭다. 입사하고 제일 바빴던 한 주 같은데, 다시 생각해보니 바쁘다고 야근한다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하나도 없다~손가락이 좀 괜찮아져서 저녁에 요가를 가고 싶었는데 못 간 정도?다른 날 다시 가서 열심히 하면 되지추가 요건 개발 해달래서 해줬는데 일정은 못 늦춰준다고 해도... 뭐 어떻게든 되겠지팀장님이 강한 멘탈을 가지고 계셔서 다행인 것 같다. 어쩌냐고 동동거리는 나를 진정시켜주는 차분함. 이번주는 신청해둔 Account Engagement 강의를 듣는 주였는데, 타이밍이 프로젝트랑 겹쳐서 아쉬웠다그래도 마케터였던 시절을 떠올리며 나름 열심히 들었는데, 세일즈포스는 확실히 세일즈포스의 여러 프로덕트를 같이 쓰면 그 시너지가 좋은 것 같다. 그리고 기술적으로 많은 것들을 해결하려고 애를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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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전에 써보는 주간 일기 ~2024년의 마지막 주다... 올해도 별로 연말 느낌이 안 난다...작년에도 공부하느라 바빠서 연말 느낌 안 났는데, 올해는 프로젝트 때문에 바빠서 연말 느낌이 안 난다 ㅎ 이번주는 정말 할 말이 많지만 짧게 그림 일기로 간다 !드디어 토스냥이를 다 키웠다 ㅎㅎ 메가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물어온 착한 냥이다음 냥이는 스벅 아메리카노를 물어오라고 해뒀다메가커피도 몇달 걸린거 같은데... 스벅은 얼마나 걸릴지..... 지지난 일요일부터 손가락이 이상하더니병원갔더니 목이 문제라고 해서 주사도 맞았는데,,, 수요일에 완전히 사망했다요기니로서 자존심 상했지만 일을 너무 많이 했나보지... 어쩔 수 없다프로젝트 피씨가 너무 무거운데 이거 가지고 다녀서 아닌가???? 산재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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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약 5개월간 진행했던 멘토링 프로그램 Team-mate 활동이 종료되었습니다.함께한 우리 조 멘토멘티 친구들과 마지막 모임을 할 때까지만 해도 믿어지지 않았는데,얼마전 수료식 사진까지 확인하니 진짜 끝난 것 같아요. 수료식 참석 못 한게 너무너무 아쉽네요 팀메이트 소개팀메이트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획한 멘토링 프로그램입니다.KDT 첨단산업/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의 수강생, 수료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어요.멘토는 취창업, 커리어전환 등 성공 스토리를 멘토링 활동을 통해 공유하고,멘티는 취업에 도전하며 멘토링 활동을 통해 더 다양한 활동을 하고 멘토로부터 여러 도움과 조언을 구할 수 있습니다.2024년 7월 오티, 그리고 8월에 첫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팀메이트 1기에 수료생 멘토로 참여..
... 티스토리 스티커... 좀 못생겼다... 일상용으론 음음...디게 크리스마스 같은 동생네 트리 ~ 이뿌다쫌 하네이번 주 대문 사진으로 결정흔한 직장인 점심새로운 생선 구이집 갔는데 진짜 ~ 생선구이도 미쳤고 계란찜도 미쳤다데려가준 미미님에게 너무 고마웠다...미미님이랑 나솔, 나솔 사계, 숙려캠프 얘기하다보면 점심시간이 너무 짧다스위스 친구들 대접하기는 성공적이었다5개월 째 여행중이라 지쳐있는 친구들... 여행하면서 여권도 도둑맞았다 하고게하 아저씨가 불친절하다고 불평도 하고 등등결혼하고 달라진 점을 물어봤는데 남자애는 없다고 하고 여자애는 성을 바꿔야해서 기분도 이상하고 절차도 많아서 힘들었다고 한다성 바꾸는건 개명하는거니까 그 서류들 다 처리하려면 생각만 해도 귀찮긴하겠다하지만 온 가족이 같은 ..
나의 야무진 스위스 친구들 환영 계획제대로 K컬쳐투어를 보여줘야겠다일단 홍대를 갔다가 또떡 갔다가 네컷 찍어야지셋이서 찍고, 둘이서도 찍게 해줘야지매운거 잘 먹으려나? 물어봤는데 아직 답을 못 들었다 숙소 어디 했냐니까 희한한 게스트 하우스를 잡아뒀다아,,, 내가 도와줄걸.. 쩝... 위치가 넘 애매해프리퀀시 모으느라 매일 아침에 아메리카노 마시다보니 버릇된 것 같다이제 안 마시면 오전이 우울하다...이런 돈 드는 버릇은 안 되는데,,,지만 선물 받았으니까 마셔야지 ~ 일은 일대로 바쁘다. 처음 하는 일이 많아서 오피스 풀 출근혼자 세미나 준비할 때랑 느낌이 많이 다르다 끝없는 커뮤니케이션전화오면 일단 두렵다...모르는 번호는 무뚝뚝하게 받았는데 이제 친절하게 받는다 역시 일이 잘 되려면 8할은 커뮤니케..
사주 봐주는 팀원분 덕분에 이번주는 주변 사람들이랑 사주 얘기를 많이 했다2025년에는 오랜만에 신년운세를 보러가볼까... 맨날 같이 가는 친구들이 있는데올해 초에는 같이 못 갔었다. 혼자 서울에 있으니 이런 점이 안 좋다 ㅠ그리워... 나는 언젠가 돌아가지 않을까... 전전 직장 동료들과 급 송년회가 성사되어서 만났는데 반은 새로운 회사, 반은 백수 또는 곧 백수였다 쫌 부럽기두다들 전전 직장에서 함께 할 때보다 많이 성장한 것 같은데 나는 잘 모르겠다깊이가 깊어지는데 나는 글쎄...음... 뭐 어떻게든 되겠지 유명한 타로 앱으로 가신 분이 있는데, 타로 앱 회사 직원의 브이로그가 너무 궁금해졌다타로에 진심인 사람들만 모인 것 같다 조만간 또 만나서 또 썰 들어야지 !한 3년 전에 나 타로도 봐주고 그..
연말이라 오후는 너무 바빠서 이번주는 아침 요가를 가려고 한다.결심과 다르게 아침마다 그냥 가지말까 생각함...그래도 이미 하루는 성공했으니까 ! 힘내야지 월요일에는 마지막 멘토링 활동이 있었다.이 친구들과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쉽따 ㅠㅠㅠ우리조는 진짜 매달 꼬박꼬박 잘 모이고 활동도 다 참여하고,,,회식비도 제일 알차게 쓴 조라고 했다....마지막으로 임원면접 대비 모의면접 연습하고, 밥먹구 네컷 사진 찍구 헤어졌다나는 수료식에 다른 일정이 겹쳐서 내년에 만나기루 ~ㅠㅠ 안뇽 얘들아친구들이랑(사실 다 동생) 마지막으로 고기 먹으러 갔는데 소금을 종류별로 주길래 신기해서 찍어뒀다카레소금이 지이이이인짜 맛있었다. 새로운 맛 ! 와사비 소금도 맛있다는데 이름만 들어도 맛있다... 사먹어봐야징 멘토링하면서 취업..
다이나모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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