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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 개발자 제이의 블로그입니다. 세일즈포스 / 개발 공부 / 일상글을 씁니다 :)
긴장하면서도 기다려왔던 네덜란드 출장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 한국의 밤을 출발해 14시간을 날아 네덜란드의 새벽에 도착했습니다.얼리 체크인은 12시부터 가능해서, 짐을 맡기고 로테르담 시내를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네덜란드가 주황색을 좋아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오늘은 뭔가 더 특별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알고 보니, 바로 킹스데이(King's Day) 였습니다. 킹스데이는 국왕의 생일을 축하하는 날이라고 해요.이 날은 공식적인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어서, 나라 전체가 주황색으로 물들고 거리마다 축제가 열린다고 하네요.누구나 자유롭게 거리 플리마켓에 참여할 수 있어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물건을 펼쳐놓고 사고팔며 하루를 즐깁니다.저는 로테르담이 진짜 살아있는 당근마켓이라고 생각했어요. 주황색에... 플..
오늘은 딱 입사한지 1년입니다 :)지난 주에 회사에서 1주년 선물을 고르라고 선물24가 와서 새삼 벌써 1년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정말정말 정신 없이 요즘을 보내고 있었는데, 정신 없는 덕분인지 1년이 알차게 지나간 것 같네요.종종 제 블로그를 봤다고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쑥스럽지만 싫지 않아...응원도 해주셔서 간단히 근황을 정리 해봅니다 💪 (회고는 없음...) 세일즈포스 파트너사 생활 근황올해도 6월에 세일즈포스 월드투어 코리아가 예정되어 있습니다.그래서 준비하느라 마라톤 회의를 달리고 있어요.회의실에 모여서 뇌를 쥐어짜고 아이디어를 투척하고 받아쓰고 지우고 실시간으로 리서치하고...힘든데 재밌(?)습니다 :)작년 월드투어에서는 하루 종일 온 부스를 다 점령하고 세미나 들으러 다니느라 바..
CI/CD에 대해서는 사내 교육, 여러 개발 포스팅 등을 통해 접했고 이해는 되지만, 아직 실제 프로젝트에서 사용하지 않아 CI/CD의 역할을 실감하지는 못했습니다. 최근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서 고객사의 Salesforce Org에 직접 배포했다가 롤백을 당하는 경험을 하고, CI/CD 파이프라인의 역할을 제대로 이해했습니다. CI/CD 파이프라인 필요성개발계에서는 빠른 배포를 위해 CI/CD를 거치지 않고 직접 org에 배포하고 테스트를 했지만, 검증계로 넘어가면서는 변경 이력이 남지 않고 테스트 검증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특히, 글로벌 프로젝트에서는 여러 팀이 동시에 개발을 진행하기 때문에 코드 충돌 위험이 높기 때문에 여러 레이어의 검증계를 가지고, 프로덕션 배포 전까지 테스트를 진행했습..
글로벌 프로젝트를 하면서 다시 영어 공부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전화영어는 꾸준히 해둬서 다행이고, 단어 공부 안 한 것은 후회하는 중이다.🫠열심히 공부 해야지...yes...1.Sorry to bother you again, but a new link is needed for the package installation. Could you upgrade only the custom package using the link below?다시 부탁해서 미안해. 새로운 링크로 패키지 설치가 필요해. 아래 링크로 커스텀 패키지만 다시 업그레이드 해줄 수 있어?2.Yes, I’ve checked. I’m reviewing the error and writing code to resolve it. Once com..
주말은 평화롭다. 입사하고 제일 바빴던 한 주 같은데, 다시 생각해보니 바쁘다고 야근한다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하나도 없다~손가락이 좀 괜찮아져서 저녁에 요가를 가고 싶었는데 못 간 정도?다른 날 다시 가서 열심히 하면 되지추가 요건 개발 해달래서 해줬는데 일정은 못 늦춰준다고 해도... 뭐 어떻게든 되겠지팀장님이 강한 멘탈을 가지고 계셔서 다행인 것 같다. 어쩌냐고 동동거리는 나를 진정시켜주는 차분함. 이번주는 신청해둔 Account Engagement 강의를 듣는 주였는데, 타이밍이 프로젝트랑 겹쳐서 아쉬웠다그래도 마케터였던 시절을 떠올리며 나름 열심히 들었는데, 세일즈포스는 확실히 세일즈포스의 여러 프로덕트를 같이 쓰면 그 시너지가 좋은 것 같다. 그리고 기술적으로 많은 것들을 해결하려고 애를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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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전에 써보는 주간 일기 ~2024년의 마지막 주다... 올해도 별로 연말 느낌이 안 난다...작년에도 공부하느라 바빠서 연말 느낌 안 났는데, 올해는 프로젝트 때문에 바빠서 연말 느낌이 안 난다 ㅎ 이번주는 정말 할 말이 많지만 짧게 그림 일기로 간다 !드디어 토스냥이를 다 키웠다 ㅎㅎ 메가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물어온 착한 냥이다음 냥이는 스벅 아메리카노를 물어오라고 해뒀다메가커피도 몇달 걸린거 같은데... 스벅은 얼마나 걸릴지..... 지지난 일요일부터 손가락이 이상하더니병원갔더니 목이 문제라고 해서 주사도 맞았는데,,, 수요일에 완전히 사망했다요기니로서 자존심 상했지만 일을 너무 많이 했나보지... 어쩔 수 없다프로젝트 피씨가 너무 무거운데 이거 가지고 다녀서 아닌가???? 산재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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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약 5개월간 진행했던 멘토링 프로그램 Team-mate 활동이 종료되었습니다.함께한 우리 조 멘토멘티 친구들과 마지막 모임을 할 때까지만 해도 믿어지지 않았는데,얼마전 수료식 사진까지 확인하니 진짜 끝난 것 같아요. 수료식 참석 못 한게 너무너무 아쉽네요 팀메이트 소개팀메이트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획한 멘토링 프로그램입니다.KDT 첨단산업/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의 수강생, 수료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어요.멘토는 취창업, 커리어전환 등 성공 스토리를 멘토링 활동을 통해 공유하고,멘티는 취업에 도전하며 멘토링 활동을 통해 더 다양한 활동을 하고 멘토로부터 여러 도움과 조언을 구할 수 있습니다.2024년 7월 오티, 그리고 8월에 첫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팀메이트 1기에 수료생 멘토로 참여..
... 티스토리 스티커... 좀 못생겼다... 일상용으론 음음...디게 크리스마스 같은 동생네 트리 ~ 이뿌다쫌 하네이번 주 대문 사진으로 결정흔한 직장인 점심새로운 생선 구이집 갔는데 진짜 ~ 생선구이도 미쳤고 계란찜도 미쳤다데려가준 미미님에게 너무 고마웠다...미미님이랑 나솔, 나솔 사계, 숙려캠프 얘기하다보면 점심시간이 너무 짧다스위스 친구들 대접하기는 성공적이었다5개월 째 여행중이라 지쳐있는 친구들... 여행하면서 여권도 도둑맞았다 하고게하 아저씨가 불친절하다고 불평도 하고 등등결혼하고 달라진 점을 물어봤는데 남자애는 없다고 하고 여자애는 성을 바꿔야해서 기분도 이상하고 절차도 많아서 힘들었다고 한다성 바꾸는건 개명하는거니까 그 서류들 다 처리하려면 생각만 해도 귀찮긴하겠다하지만 온 가족이 같은 ..
2024 드림포스 이후 변경된 주요 키워드BeforeNowEinstein 1 Platform Agentforce PlatformEinstein CopilotAgentforce AssistantCopliot for Digital ChannelsAgentforce AgentsCopilot BuilderAgent BuilderCopilot ActionAgent Action
다이나모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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