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봐주는 팀원분 덕분에 이번주는 주변 사람들이랑 사주 얘기를 많이 했다
2025년에는 오랜만에 신년운세를 보러가볼까... 맨날 같이 가는 친구들이 있는데
올해 초에는 같이 못 갔었다. 혼자 서울에 있으니 이런 점이 안 좋다 ㅠ
그리워... 나는 언젠가 돌아가지 않을까...
전전 직장 동료들과 급 송년회가 성사되어서 만났는데 반은 새로운 회사, 반은 백수 또는 곧 백수였다 쫌 부럽기두
다들 전전 직장에서 함께 할 때보다 많이 성장한 것 같은데 나는 잘 모르겠다
깊이가 깊어지는데 나는 글쎄...음... 뭐 어떻게든 되겠지
유명한 타로 앱으로 가신 분이 있는데, 타로 앱 회사 직원의 브이로그가 너무 궁금해졌다
타로에 진심인 사람들만 모인 것 같다 조만간 또 만나서 또 썰 들어야지 !
한 3년 전에 나 타로도 봐주고 그랬는데, 그 때 부터 운명이었나부다
토스로 연말정산 미리보기 + 근 3년동안 정산 제대로 안 된 걸 확인 해봤는데 작년에 무슨 70만원 정도나 뜨길래 신청해뒀다
퇴사하면서 뭔가 놓친게 있었던건지!?
처음부터 오버해서 안 냈으면 굳이 세무사(?)한테 돈 안 주고 환급도 안 받을 수 있는게 아닌가 ?! 여튼 지식이 부족하니 돈이 든다
환율이 많이 올라서 미국 주식 모으기를 그만두고 싶다 근데 그만 둘 수 없어
요즘 몸이 안 좋아서 열심히... 억지로 1일 2토마토 먹기를 하고 있다 🍅
예전에도 몸이 안 좋아서 토마토를 매일 갈아먹고 생으로 먹고 한 적이 있는데
나는 토마토가 좀 잘 받는다
이번주에는 셀포 모임은 도저히 피곤해서 못 갔다... 이러다 죽을지도 몰라~
전회사 동료들이랑 송년회도 있어서 모였는데 두 명은 사장님, 한 명은 BM 다른 분들은 여전히 마케터다
마케팅 얘기들으면 마케팅 계속 할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왕 많이 드는데
듣다보면 그만두길 증맬루 잘했다는 생각도 많이 든다 ^0^
근데 직장인들은 양꼬치를 좋아하나보다 일주일에 양꼬치 두번은 투 머치군

그래도 사람들 만나서 와구와구 이야기 나누고 그러니까 연말 같고 시간도 잘 간다
스타벅스에서 드디어 램프를 찾아왔다... 진짜... 재택인데 굳이 여의도까지 나가서 가져왔다 휴 추워죽는줄 ~
생긴건 귀여워가지고... 아까워서 뜯질 못 하겐네... 다이어리 받으면 같이 뜯어야징

이번 주도 진짜 어떻게 지나갔나 모르겠네 !
다음주부터는 새 프로젝트에 들어간다 외국 개발자들이랑 일할거라서 좀 설레기두~
원래 하던 솔루션 말구 다른 프로덕트라서 좀 걱정이 되기두 ~
정신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재밌겠당
주말엔 집에서 AI 공부를 했다. 진짜... 진짜 공부했다...
그래서 시험 쳐서 드디어 스페셜리스트 땄음...
AI는 용어가 자꾸 변해서 좀 열받는당 ^.^
Einstein copilot은 Agentforce가 됐고 나온지 얼마 안 된 주제에... 이것저것 이름이 많다...
공부하면서 정리한 내용도 블로그에 조금씩 올려야겠다
요즘 AI 자격증 검색어로 블로그 방문자 수가 늘었다... 글은 맨날 의식의 흐름 뿐인 주간일기만 쓰는데...
나름 기술 블로그 였던 것이니 종종 올려야겠다
출퇴근 길에 들어야지 했던 드림포스 영상은... 집중도 안 되고... 그... 나는 아직 미국인(?)이 아닌 사람의 영어를 들을 수준이 아닌거 같아서
다시 인턴을 보기로 했다... 음... 어려워
어쨋든 이렇게 또 한 주가 끝났고 이제 다음주를 준비해야지...
다음주에서는 스위스에서 스위스인 신혼부부가 온다...
작년에 스위스 여행갔다가 알게된 친구들인데... 신혼여행 한국으로 올거라더니 진짜 온다구한다
계엄 때문에 안 온다구 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그대로 온다고 한다. 만나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봐야지
다음주의 나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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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는 오랜만에 신년운세를 보러가볼까... 맨날 같이 가는 친구들이 있는데
올해 초에는 같이 못 갔었다. 혼자 서울에 있으니 이런 점이 안 좋다 ㅠ
그리워... 나는 언젠가 돌아가지 않을까...
전전 직장 동료들과 급 송년회가 성사되어서 만났는데 반은 새로운 회사, 반은 백수 또는 곧 백수였다 쫌 부럽기두
다들 전전 직장에서 함께 할 때보다 많이 성장한 것 같은데 나는 잘 모르겠다
깊이가 깊어지는데 나는 글쎄...음... 뭐 어떻게든 되겠지
유명한 타로 앱으로 가신 분이 있는데, 타로 앱 회사 직원의 브이로그가 너무 궁금해졌다
타로에 진심인 사람들만 모인 것 같다 조만간 또 만나서 또 썰 들어야지 !
한 3년 전에 나 타로도 봐주고 그랬는데, 그 때 부터 운명이었나부다
토스로 연말정산 미리보기 + 근 3년동안 정산 제대로 안 된 걸 확인 해봤는데 작년에 무슨 70만원 정도나 뜨길래 신청해뒀다
퇴사하면서 뭔가 놓친게 있었던건지!?
처음부터 오버해서 안 냈으면 굳이 세무사(?)한테 돈 안 주고 환급도 안 받을 수 있는게 아닌가 ?! 여튼 지식이 부족하니 돈이 든다
환율이 많이 올라서 미국 주식 모으기를 그만두고 싶다 근데 그만 둘 수 없어
요즘 몸이 안 좋아서 열심히... 억지로 1일 2토마토 먹기를 하고 있다 🍅
예전에도 몸이 안 좋아서 토마토를 매일 갈아먹고 생으로 먹고 한 적이 있는데
나는 토마토가 좀 잘 받는다
이번주에는 셀포 모임은 도저히 피곤해서 못 갔다... 이러다 죽을지도 몰라~
전회사 동료들이랑 송년회도 있어서 모였는데 두 명은 사장님, 한 명은 BM 다른 분들은 여전히 마케터다
마케팅 얘기들으면 마케팅 계속 할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왕 많이 드는데
듣다보면 그만두길 증맬루 잘했다는 생각도 많이 든다 ^0^
근데 직장인들은 양꼬치를 좋아하나보다 일주일에 양꼬치 두번은 투 머치군

그래도 사람들 만나서 와구와구 이야기 나누고 그러니까 연말 같고 시간도 잘 간다
스타벅스에서 드디어 램프를 찾아왔다... 진짜... 재택인데 굳이 여의도까지 나가서 가져왔다 휴 추워죽는줄 ~
생긴건 귀여워가지고... 아까워서 뜯질 못 하겐네... 다이어리 받으면 같이 뜯어야징

이번 주도 진짜 어떻게 지나갔나 모르겠네 !
다음주부터는 새 프로젝트에 들어간다 외국 개발자들이랑 일할거라서 좀 설레기두~
원래 하던 솔루션 말구 다른 프로덕트라서 좀 걱정이 되기두 ~
정신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재밌겠당
주말엔 집에서 AI 공부를 했다. 진짜... 진짜 공부했다...
그래서 시험 쳐서 드디어 스페셜리스트 땄음...
AI는 용어가 자꾸 변해서 좀 열받는당 ^.^
Einstein copilot은 Agentforce가 됐고 나온지 얼마 안 된 주제에... 이것저것 이름이 많다...
공부하면서 정리한 내용도 블로그에 조금씩 올려야겠다
요즘 AI 자격증 검색어로 블로그 방문자 수가 늘었다... 글은 맨날 의식의 흐름 뿐인 주간일기만 쓰는데...
나름 기술 블로그 였던 것이니 종종 올려야겠다
출퇴근 길에 들어야지 했던 드림포스 영상은... 집중도 안 되고... 그... 나는 아직 미국인(?)이 아닌 사람의 영어를 들을 수준이 아닌거 같아서
다시 인턴을 보기로 했다... 음... 어려워
어쨋든 이렇게 또 한 주가 끝났고 이제 다음주를 준비해야지...
다음주에서는 스위스에서 스위스인 신혼부부가 온다...
작년에 스위스 여행갔다가 알게된 친구들인데... 신혼여행 한국으로 올거라더니 진짜 온다구한다
계엄 때문에 안 온다구 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그대로 온다고 한다. 만나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봐야지
다음주의 나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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